[IT협동연구센터]동신대서 스핀오프한 이랑애니픽스 가보니
페이지 정보
작성일 23-01-24 17:50
본문
Download : 101119114422_.jpg
지난 5월에는 동신대 등과 체조게임 시제품과 볼링게임 시제품, 극장용 풀3D 입체 애니메이션 ‘추억서리’ 등을 제작했다. 2D가 갖는 영상 미학을 3D로 바꿔 담아낼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.
이랑애니픽스는 동신대 디지털콘텐츠협동연구센터(센터장 박찬종)에서 SW개발을 책임지고 있던 김대곤 대표가 3D콘텐츠 제작 기술 등을 이전받아 스핀오프한 기업이다.
Download : 101119114422_.jpg( 43 )
설명
올해 2월 대전서 둥지를 튼 이랑애니픽스의 작업공간은 단촐했다.
이외에도 서울에 있는 업체로부터 2D인 ‘아마존의 눈물’을 3D로 제작해 달라는 요청이 왔으나 김 대표가 이를 단호히 거절했다. 김 대표는 본래 동신대에서 기술개발팀장을 맡아 디지털 콘텐츠 연구를 책임지고 있던 엔지니어다. 가상 프레임에 손을 넣으면 카메라와 센서가 이를 감지해 물고기를 이리저리 옮길 수 있다 youth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딱 좋다. 2D는 2D대로 작품성과 예술성이 있기 때문에 이를 왜곡해선 안된다는 것이 김 대표의 지론이었다. 물고기가 마치 살아있는듯한 생동감과 물고기를 자유자재로 움직여 watch할 수 있다
[IT협동연구센터]동신대서 스핀오프한 이랑애니픽스 가보니
“디지털 물고기를 직접 만져보세요. 손가락을 대면 복어 배가 불룩해지고, 오징어가 먹물을 쏘며 달아납니다. 연구에는 자신이 있었는데, 창업과 경영은 쉽지만은 않았다는 것이 김 대표의 說明(설명) 이다.”
이랑애니픽스 강성섭 기획실장은 “하드웨어 단가가 너무 비싸 버릴 수 밖에 없었다”며 “나름대로 좌절도 겪었다”고 說明(설명) 했다.
[IT협동연구센터]동신대서 스핀오프한 이랑애니픽스 가보니





첨단 IT기술을 이용해 바다 물고기 700종을 체감형 디지털 3D 프로그램(program]) (해양생태동화)으로 구현한 이랑애니픽스 김대곤 대표의 말이다.
디지털해양생태동화는 실감나는 3D CG기술로 구현했다. 묘안을 찾은 것이 대전文化(문화)산업진흥원이었습니다.
현재 국립해양생물 자원관 전시콘텐츠와 대구과학관 및 광주과학관 전시안내 콘텐츠, 24시간 무인 KT올레-플라자 콘텐츠 구축을 진행 중이다. 체험자는 마치 말을 타고 낙안읍성과 남도자연경관, 사마한지 테마파크 등의 文化(문화)유산을 돌아보는 효능를 얻을 수도 있다
[IT협동연구센터]동신대서 스핀오프한 이랑애니픽스 가보니
◇콘텐츠 核心(핵심)기술 다수=이랑애니픽스가 보유한 원천 기술은 모션그래픽, 3D입체형상, 체감형 게임콘텐츠, 가상공간 등에 관한 제작 기술 등이다.
대전=박희범기자 hbpark@etnews.co.kr
◇개발팀장서 CEO로=작업실 겸 사무실에 들어서면 제일먼저 눈에 띄는 것이 3D 해양생태도감이다. 이를 바탕으로 옥주현에버에 승마라이더 콘텐츠를 납품했다. 기업은 현장에 바로 투입할 실무 인력에 대한 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어 좋고 진흥원은 기업이 원하는 인력에 대한 교육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.
또 체감형 콘텐츠인 승마 체험은 움직이는 말 라이더와 대형 모니터를 이용해 체험자가 실제 말을 타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.
이를 모두 김 대표가 만들었다. 진흥원에서 필요한 인력을 뽑아 놓으면 이랑애니픽스 연구원들이 현장으로 가서 필요한 교육을 시켜 직원으로 채용합니다.
대전文化(문화)산업진흥원과 윈윈하는 셈이다.
◇사업성 없는 처리해야할문제 과감히 폐기도=대표적인 폐기 제품이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에 납품하려던 롤러코스트 모션라이더이다.”
레포트 > 기타
현재 이랑애니픽스는 실버용 자전거 게임과 신 두더지잡기, 노인용 게이트볼 게임 등의 콘텐츠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
[IT협동연구센터]동신대서 스핀오프한 이랑애니픽스 가보니
“인력 조달이 가장 힘든 일중의 하나였습니다. 서울 분당 사무소와 원광대 사무소에 각각 3명씩 배치돼 있다
순서
다. 대전 본사에는 12명이 근무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