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사를 바라보는 두 가지 그릇된 관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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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18 13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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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세기 말부터 동아시아에 불어닥친 서구 제국주의의 압력은 서구의 이러한 history(역사) 관을 서구 문명에 대한 자괴감으로 얼룩진 우리들로 하여금 무비판적으로 수용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기도 했다. 이러한 무발전 사관의 근거로 들고 있는 것은 바로 우리 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의 근대 이전의 history(역사) 가 전제왕권의 흥망성쇠만을 물레바퀴 돌 듯 반복되었을 뿐이었지, 서구의 history(역사) 에서 볼 수 있는 `고대 - 중세 - 근대`와 같은 history(역사) 발전의 도식은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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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사를 바라보는 두 가지 그릇된 관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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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발전 사관과 민족주의 사관은 겉으로 보여지는 양상은 정 반대에 놓여있지만, 실은 같은 history(역사) 적 상황하에서 등장한 사관이라 할 수 있따 이 두 사관은 한국사를 왜곡되게 인식하게 하는 대표적인 것들로, 우리가 우리 history(역사) 를 바르게 인식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. 즉, 마르크스의 유물론적 history(역사) 관에 비춰볼 때, 동아시아의 history(역사) 는 고대 노예제 사회에서 정체되어버린 셈이 된다된다.
무발전 사관은 말 그대로 한국사의 흐름속에서 발전적 요소를 찾아볼 수 없다는 관점이며 정체사관이라고도 한다.